시드니 날씨 계절


호주 시드니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따뜻한 여름이 가장 좋습니다. 시드니 여행하기 좋은 곳 맨리비치 Manly beach와 본다이비치 Bondi beach에서 수영과 선탠하기 좋고 또 포트스테판 Port Stephens 투어 를 하며 모래썰매와 돌고래 크루즈를 즐기기에도 여름 날씨가 좋습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유학, 이민 등 시드니 가실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호주 시드니의 계절과 날씨 그리고 시차에 대한 여행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1.시드니 계절과 날씨


호주의 계절은 한국과 반대입니다. 한국이 봄이면 호주는 가을 한국이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입니다.

  • 여름 12월 1월 2월
  • 가을 3월 4월 5월
  • 겨울 6월 7월 8월
  • 봄 9월 10월 11월

계절별 시드니 날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드니 날씨시드니 평균온도와 강우량


본다이비치본다이비치


시드니의 여름(12월~2월) - 저렴한 시드니 호텔 항공권 알아보는 방법>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적합한 날씨입니다. 1월은 평균 기온이 18.6~25.8°C로 연중 가장 따뜻합니다. 이 시기에 맨리비치 Many beach, 팜 비치 Palm beach, 본다이 비치 Bondi beach 등 시드니 해변에는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카약, 보트나 요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여름철에는 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새해 전야제, 시드니-호바트 요트 경주, 시드니 항구에서 열리는 호주의 날 Australian Day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또한 골프, 테니스, 크리켓, 서핑 등 각종 세계 챔피언십 스포츠 대회가 열립니다.



시드니의 가을(3월~5월) 

날씨는 연중 중간 정도에 해당되며 습도가 낮아 방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시드니 하버 국립 공원, 로열 국립 공원, 구링가이 체이스 국립 공원 같은 다양한 국립 공원과 인근 지역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보고, 팜 비치에서 크로눌라 비치까지 7일 간의 시드니 코스털 워크에 도전해 볼 최적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3월~4월에는 시드니 로열 이스터 쇼 Royal Easter Show 가 열립니다. 3월에는 화려한 시드니 페스티벌과 시드니 마디그라 Mardi gras 퍼레이드도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 픽업 가격 보기>


시드니 마디그라시드니 마디그라


시드니의 겨울(6월~8월)

다양한 자연 명소를 탐방하기에 좋습니다. 가장 추은 때는 6월~8월이며 낮 기온이 7°C 이하로 떨어지는 날은 드문편입니다. 가장 추운 달은 7월입니다. 뉴 사우스 웨일즈 New South Wales의 동부 해안을 따라 이루어지는 고래 관광 시즌은 5월부터 11월까지입니다. 시드니 겨울철에 방문하신다면 서큘러 키 Circular Quay 에서 출발하는 고래 관광 크루즈를 꼭 타보세요. 본다이 비치에서 쿠지 비치 Coogee beach 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를 거닐어 보고 시드니 하버브리지에도 올라가 보세요. 3월~9월 사이에 열리는 내셔널럭비리그(NRL) 경기도 놓치지 마세요.


타롱가 동물원타롱가 동물원


시드니는 봄(9월~11월)

봄이 되면 낮 동안 따뜻하고 습도는 여름만큼 높지 않으며, 일평균 온도는 11~23°C입니다.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내 '로어 앤 스노어' 사파리 텐트에 머무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동물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시드니의 원주민 유적지를 찾아보는 워킹 투어를 하거나 항구 쪽으로 이동해 시드니 하버 섬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수상비행기를 타고 멋진 시드니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 한국과 시드니 시차

남반구에 있는 호주와 한국의 시차가 많이 날 거라 생각되지만 시드니 Sydney의 시차는 호주가 1시간 빠릅니다. 한국이 오전 8시면 시드니는 오전 9시입니다. 근데 여름에 썸머타임 Daylight saving이 있을 때는 2시간 차이가 납니다.



시드니 현재시간



출처: 호주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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