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부동산


최근 6개월 동안의 주택 담보 대출 신청자를 분석한 결과 30세 미만 젊은 호주인들의 모기지론 신청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퀸슬랜드 주로 나타났다.  


내집 마련을 위한 모기지 론 대출 신청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청자 중에 30세 미만의 젊은이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퀸슬랜드 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호주 전역의 모기지 론 신청자들을 분석한 크레디트 심플은 호주 전역의 모기지 론 신청자 중에 30세 미만 젊은이의 비율은 15%였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퀸슬랜드 주는 호주 전체 평균보다 높은 17%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서 서부 호주 주 16%, 남부 호주 주 15%, 빅토리아 주 14%, 뉴사우스웨일즈 주 13%, ACT 12%, 노던 테리토리 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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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젊은이들의 모기지 론 신청률이 퀸슬랜드 주에서 높았던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택 가격의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시드니의 주택 중간 가격은 85만 6천 달러, 멜번의 주택 중간 가격은 65만 5천 달러를 기록하고 있지만 브리즈번의 주택 중간 가격은 49만 달러 선을 보이고 있어, 젊은 호주인들의 내 집 마련 도전이 상대적으로 시드니나 멜번보다는 용이했다는 평가다.


우편 번호만 놓고 볼 때 30세 미만의 젊은 호주인들의 모기지 론 신청률이 가장 높게 나온 곳은 빅토리아 주의 우편 번호 3029(Truganina, Hoppers Crossing)가 차지했다. 호주 부동산 뉴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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