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필드


스트라스필드가 고급 주택가 반열에 확실히 올라섰다. 이 지역의 중간대 주택가격은 222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중간대 유닛 가격은 72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역 인구 급증과 함께 스트라스필드 역을 중심으로 유닛은 과다 공급되면서 전통적 주택가의 가격이 치솟은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여러 지역과 인접한 스트라스필드는 특히 시드니 전철의 핵심 인터체인지 역이 자리잡고 있어 금싸리기 땅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트라스필드는 시드니 중심지와 서부를 잇는 M4의 출발점이며, 파라마타 로드의 요충지다.  


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도 여타 지역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점도 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아울러 스트라스필드 걸즈 하이, 스트라스필드 사우스 하이스쿨, 스트라스필드 사우스 퍼블릭 스쿨와 더불어 명문 사립학교도 포진하고 있다.


출처: TOP Digital

+ Recent posts